까라왕 - 인도네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담배 제조업체인 (주) Hanjaya Mandala Sampoerna (HMSP)가 서부 자바 카라왕에 금연 담배 제품 생산 시설을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이 제품은 IQOS 기술(가열식 담배)을 사용하며 HEETS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

이 시설이 2021년부터 건설되었으며 1억 8천6백만 달러의 투자를 실현했다. 이 공장은 2022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생산 공장 준공 외에도 HMS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자 담배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여 첫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HMSP는 또한 Phillip Morris International(PMI)이 소유한 이 전자담배 제조 시설이 동남아 최초이자 전 세계적으로 7번째로 건설된 공장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에 거의 110년 동안 존재해 온 회사로서 우리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국가 담배 산업의 모든 측면과 생태계 전반에 경제적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 ” HMSP 사장인 바실리스 그캇젤리스 (Vassilis Gkatzelis)가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캇젤리스는 이 전자담배 제품이 일련의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유해성 제거 접근 방식이 뒤따랐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성인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그캇젤리스는 "PMI와 독립 기관의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IQOS로 전환하면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보다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