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I - PT. Adhi Karya (Persero) T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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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 작년보다 실적이 개선되었지만 (주) Adhi Karya (ADHI)는 여전히 2022년 전체 순이익을 이익잉여금으로 할당한다. 이 국유기업의 주주가 배당금을 받지 못한 지 올해로 3년째이다.

오늘(4월15일) IDNFinancials가 받은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4월11일) 개최된 ADHI 연례 주주총회는 81.24 러피아의 2022년 순이익의 20%를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에는, 80%의 이익잉여금을 추가로 확보한다.

이에 앞서 주주들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제안에 동의했다. 2022년 4월 7일 주주총회에서 2021년 전체 순이익 551억8천만 러피아도 적립금으로 전환되었다. 더 나아가 2021년 5월 25일 ADHI는 2020년 239억 7천만 러피아의 전체 순이익을 준비금으로 전환했다.

COVID-19 대유행 이전에 이 국유기업은 인상적인 성과에 따라 배당금 분배에 있어 가차 없다. 2019년에 회사는 6638억 러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런 다음 그 중 10%인 663억8천만 러피아를 배당금으로 할당했고 나머지 90%인 5974억2천만 러피아가 이익잉여금에 남았다. 그런 다음 배당금의 51%인 338억 5천만 러피아가 정부에 돌아갔고, 공공 투자자는 나머지 49%인 325억 2천만 러피아를 받았다.

2023년 3월까지 ADHI의 총 주식은 84억 단위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64.33%는 국유부가 관리하고 나머지 35.67%는 대중에게 맡겨졌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