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PN은 6191억4천만러피아짜리 배당금을 분배할 것이다
2023-04-17 09:01:59
자카르타 - (주) Bank BTPN (BTPN)는 2022년 순이익에서 6,191.4억 러피아의 현금 배당금을 분배할 계획을 발표했다.
BTPN의 기업 비서 으넹 율리 안드리아니 (Eneng Yulie Andriani)는 지난주 (4월17일) 개최된 연례 주주 총회에서 해당 계획이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2022년 순이익의 20%를 현금 배당금으로 배정하기로 합의했다.
현금 배당금이 2023년 5월 3일 기록일까지 이름이 등록된 BTPN의 주주에게 지급된다. 현금 배당금 지급이 2023년 5월 12일에 이루어진다. 각 주식에 76.84 러피아의 현금 배당금이 부여된다.
IDNFinancials 데이터에 따르면 BTPN은 2022 회계연도에 3조 9백억 러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회사는 241억 2천만 러피아의 이익잉여금과 394억 1천만 러피아의 자본금을 기록했다.
현재 BTPN 주식의 92.43%는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이 관리하고 있다. (주) Bank Central Asia (BBCA)는 BTPN 주식의 1.02% 이상을 주장하고, (주) Bank Negara Indonesia (BBNI)는 0.15%, 공공 투자자는 5.24%를 소유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