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주) Goto Gojek Tokopedia (GOTO)의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23년 1분기에 개선되었다. 비용 효율성에 따라 조정 EBITDA가 전년 대비 67% 증가하면서 손실이 줄었다.

GOTO 사장 안드레 술리스툐 (Andre Soelistyo)는 회사가 2023년 1분기에 초기 마이너스 4조 8천5백억 러피아부터 마이너스 1조 5천9백억 러피아로 조정된 EBITDA 증가로 수익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4월28일) 보도 자료에서 “특히 온디맨드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탄탄한 실적 덕분에 이 성과가 가능했습니다" 말했다.

술리스툐에 따르면 GOTO는 현재 2023년 4분기 말에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조정된 EBITDA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는 비용 관리에 더 많은 원칙을 세우고 수익성 있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에게 더 집중할 것이다.

2022년 4분기 효율성 전략을 통해 반복적인 현금 운영 비용을 이전 기간에 비해 최대 4천6백억 러피아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인건비 효율성은 2022년 11월에 2천백억 러피아를 절약하는 데 성공했으며, 인센티브 및 제품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39% 감소했다. 따라서 총 효율성은 2조6천억러피아까지 기록되었다.

GOTO는 1조 4천9백억러피아부터 3조 3천3백억 러피아의 순수익을 기록했고, 공헌 마진은 마이너스 2조 5천3백억 러피아부터 6,360억 러피아로 증가하여 순손실이 6조 6천백억 러피아부터 3조 8천9백억 러피아로 이동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