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 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T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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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 (주) Indocement Tunggal Perkasa (INTP)는 2023년 6월 8일 5,489억 7천만 러피아로 설정된 2022 회계연도의 배당금 분배를 준비한다. 시멘트 시장 침체 속에서 올해의 배당금은 INTP가 분배한 것 중 적어도 지난 10년동안 가장 적다.

오늘(5월1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INTP 연례 주주총회에 따르면 현재 주주의 99.7%가 2022년 총 순이익의 29.8%인 주당 160 러피아의 배당금 할당에 동의했다. 1조 8400억 러피아에 도달했다. 나머지 1조 2,600억 러피아가 이익잉여금으로 저장된다.

INTP는 2010년 이후 인상적인 금액의 배당을 중단한 적이 없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2016 회계연도에 INTP는 3조 4천2백억 러피아의 최종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 회사가 배당성향(DPR)을 100% 이상으로 설정한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이는 회사가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투자자들에게 현금배당하기 위해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해는 순이익 배분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입장이다. 이는 2023년 1분기까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시멘트 산업의 감소에 대한 선제적 이니셔티브 역할을 한다. 비교를 위해 2022년 INTP는 2021년 순이익의 97.33%를 1조 7,400억 러피아에 해당하는 현금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INTP의 경영진도 2023년 6월 8일에 배당금 분배를 예정했다. 배당금은 2023년 5월 30일 기록일까지 상장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23년 5월 30-31일 현물 시장이 이어진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