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통신 정보장관으로 프로조 (Projo)를 임명한다
자카르타 – 조코 위도도 (Joko Widodo) 대통령은 부디 아리 스티아디 (Budi Arie Setiadi)를 통신 정보부 장관으로 취임하고 오늘(7월17일) 국가 궁전에서 5명의 차관을 지명했다. 부디 아리(Budi Arie)는 기지국 타워 비리 사건에 휘말린 조니 지 플라테(Johnny G. Plate)를 대신한다.
대통령은 또한 네자르 파트리아 (Nezar Patria) 통신 및 정보학 차관, 파이만 라하르조 (Paiman Raharjo) 마을, 불우한 지역 및 이주 차관, 로산 루슬라니 (Rosan Roeslani) 국유기업 부장관, 파할라 만수리 (Pahala Mansury) 외무부 부장관, 그리고 사이풀 다수키 (Saiful R. Dasuki) 종교부 부장관 등 차관직을 채우기 위해 여러 다른 이름을 취임한다.
부디 아리 스티아디는 2014년과 2019년 선거에서 조코위의 지원자 그룹인 프로조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2023년 5월 발표된 조코위 빨치산 민중토론 결과를 통해 유력 대선후보들을 거론하는 정치적 책략도 펼친 것으로 보인다.
통신 정보부 장관이 되기 전 스티아디는 2019년-2024년 KIM(Kabinet Indonesia Maju)에서 마을, 낙후 지역 및 이주 차관을 역임했다.
한편 새로 부임한 통신정보부 차관인 네자르 파트리는 이전에 국유기업 통신과의 특별 참모 다섯 번째였다. 내각에 들어가기 전에 파트리아는 D&R, Tempo, Viva, CNN Indonesia 및 Jakarta Post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