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는 2023년도 지속 가능 금융 상을 받는다
자카르타 –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구현하는 일관성은 이익, 사람, 지구라는 세 가지 기본 원칙을 준수하는 현대 기업의 특징 중 하나가 되었다. 이 개념의 실현은 향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일관성 덕분에 (주) Bank Rakyat Indonesia (BBRI)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2023년도 지속 가능 금융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Global Finance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BRI는 Asia-Pacific Country Winner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
Global Finance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창간 36년차의 저명한 글로벌 금융 전문지이다. 이 상은 2022년 내내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을 유지하고 개발하는 회사에 수여된다.
이 성과와 관련하여 BRI 회장 수나르소 (Sunarso)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BRI를 전적으로 신뢰해 주신 모든 사용자에게 이 상을 바친다. “BRI의 모든 사용자, 특히 인도네시아 경제를 지원한 중소기업들 플레이어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이 성과는 BRI가 인도네시아의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계속해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덧붙였다.
2022년 내내 BRI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 은행으로서 변동하는 글로벌 경제 물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BRI가 2023년 지속 가능한 금융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던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BRI가 이 상을 받은 유일한 인도네시아 회사인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원칙을 구현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실적을 살펴보면 BRI는 ESG 원칙에 따라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에 있어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BRI가 5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채권을 발행한 2019년 이후 지난해에는 조달된 자금의 26%를 녹색 부문에 투입했다.
2022년에 BRI는 5조 러피아 규모의 또 다른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회사는 수익금의 약 80%를 녹색 부문에 사용했다. 회사는 사회적 측면에서 ESG 원칙을 구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이니셔티브는 Ultra-Micro Holding의 설립이다. BRI는 2021년 말부터 (주) Pegadaian과 (주) Permodalan Nasional Madani(PNM)라는 두 개의 다른 법인을 관리하는 지주가 되었다. 정부는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초소형 비즈니스 플레이어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하며 인도네시아의 금융 포용성 및 파악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2. 중소기업을 위한 우선 신용 채널링
2022년에 회사는 BRI가 지출한 총 크레딧의 약 59.2%에 해당하는 630조 7천억 러피아의 MSME에 대한 크레딧 분배를 기록했다. BRI는 또한 지속 가능성 채권 발행 수익금의 74%와 녹색 채권 발행 수익금의 20%를 사회 부문에 전달했다.
여전히 같은 해에 BRI는 10억 미국달러의 지속 가능성 연계 대출도 발행했다. 그 목적은 중소기업, 특히 마이크로 및 울트라 마이크로 세그먼트에 대한 신용 분배를 개선하는 BRI의 비즈니스 초점과 일치한다.
3. GCG(Good Corporate Governance) 관행 달성
BRI는 또한 ACMF(ASEAN Capital Market Forum)의 ACGS(ASEAN Corporate Governance Scorecard) 순위 내에서 인도네시아의 Top 3 PLC(Public Limited Company)와 같이 GCG 관행에서 여러 인정을 받았다. 또한 BRI가 CGPI(Corporate Governance Perception Index) 평가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3년에 접어들면서 BRI는 2023년 1분기에 BRI 총 신용 분배의 7.5%에 해당하는 80조 2천억 러피아의 신용을 녹색 비즈니스에 분배하는 등 지속 가능성에서 또 다른 긍정적인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Global Finance의 예상과 일치한다. 블룸버그의 인용에 따르면 Global Finance 편집팀은 2023년 1분기가 전 세계적으로 반등할 전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린본드는 전년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BNP Paribas도 그린본드 발행 규모가 2021년 5천억 달러부터 2023년에는 6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2023년도 지속 가능 금융 상에서 Global Finance는 57개 국가 및 지역으로 구성된 지역 부문에서 챔피언을 선정하고 Global Award가 1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상을 수여함에 있어 Global Finance는 엄격한 평가와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기준에는 정책, 목적, 거버넌스, 환경적 지속 가능성 및 사회적 자금 조달 부문의 측정 가능한 성과가 포함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