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시장이 아직 침체된다, ARNA는 4440억러피아에 2023년도 이익 목표를 갱신한다
자카르타 –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연속적인 실적 감소를 보고한 후 (주) Arwana Citramulia (ARNA)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수익 목표를 4,440억 러피아로 낮췄다.
ARNA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루디 수얀토 (Rudy Sujanto)는 회사가 2023년 순이익 전망을 6,315억 러피아부터 4,440억 러피아로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확인했다. "이 수치는 여전히 4,470억 러피아에 달하는 2021년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는 어제(8월 30일) Arwana Citramulia 본사에서 면접을 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밝혔다.
루디는 “이번 수익 전망 수정은 하반기 매출이 2023년 6월까지의 매출과 유사하다는 가정과 7월 매출을 고려해 이뤄졌습니다” 덧붙였다.
ARNA는 실제로 2023년 1분기와 2분기에 매출과 순익이 모두 매년 감소했다.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1.2% 감소했고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그러다가 2023년 6월까지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9.76% 감소해 이익도 20.4% 감소했다.
이러한 하락세와 관련하여 ARNA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에디 수얀토 (Edy Suyanto)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는 “업계의 우여곡절은 일상적인 일입니다”이라며 중요한 것이 미래 수요를 어떻게 포착하느냐고 말했다. 에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도자기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으며, 경제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여 도자기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ARNA는 이 전략에 맞춰 10월 시황 개선에 대비해 제품 물량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디는 “아직 700만 제곱 미터의 도자기를 유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가치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덧붙였다.
그렇다면 도자기 산업의 이러한 부정적인 추세의 원인에 대해 에디는 이러한 상황이 모든 산업 분야에도 적용된다고 믿는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민의) 구매력에 뭔가 문제가 있는 만큼 정부도 조심해야 합니다.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도자기 부문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호하게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