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ML의 다수 주주는 공공에게 신주 발행 부분을 이전할 것이다
2023-09-11 10:15:09
자카르타 - 해상운송 서비스 제공업체인 (주) Bintang Samudera Mandiri Lines (BSML)가 신주 4,625만주를 발행하여 유상증자라고도 알려진 신주인수권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행주식수는 BSML 유상증자 후 BSML 발행 및 납입자본금의 17.78%에 해당한다. 각 주식은 3백 러피아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회사는 이번 기업 활동을 통해 최대 1,200억 러피아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BSML 경영진은 지분 46.62%를 소유한 (주) Goldfive Investment Capital (GIC)이 할당된 권리 전체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또 다른 14%의 소유자인 능가 라마 가우타마 (Nengah Rama Gautama)도 참여하지 않고 전체 권리를 행사할 것이다.
그러면 GIC와 능가 라마 가우타마는 그들의 권리를 공공 투자자에게 이전할 것이다. 양 당사자는 (주) Samuel Sekuritas Indonesia를 판매 당사자로 합의했으며 해당 주식을 공공 투자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신주인수권 배정은 2023년 11월 14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이어 2023년 11월 15일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신주 상장이 예정돼 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