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pada 그룹은 확대하고 찬환을 위한 5천억러피아짜리 대출을 받는다
자카르타 - (주) Sejahteraraya Anugrahjaya (SRAJ)라는 이름으로 상장된 Mayapada Hospital Group과 그 자회사 중 2곳은 (주) Indonesia Infrastructure Finance (IIF)로부터 5천억 러피아의 대출 혜택을 받았다. 해당 수익금은 병원을 확장하고 (주) Bank Mayapada International (BMII)에 대한 대출을 재융자하는 데 사용된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의 정보 공개에 따르면 해당 대출금 중 790억 러피아가 지주 회사인 SRAJ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다음 문제의 자회사인 (주) Nusa Sejahtera Kharisma (NSK)는 2천7백억 러피아를 받고, 또 다른 1,510억 러피아가 의료 서비스 부문에 종사하는 SRAJ의 또 다른 자회사인 (주) Sejahtera Abadi Solusi (SAS)에 분배된다.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Mayapada Healthcare Group의 회장 겸 그룹 최고 경영자인 조나탄 타히르 (Jonathan Tahir)는 앞으로 회사가 더 많은 병원을 설립하고 재융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IIF로부터 공식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후 SRAJ는 2023년 말 동부 자카르타에 새로운 병원 지점 설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SRAJ는 이 새로운 병원 지점의 개발을 위해 5천억 러피아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ayapada Healthcare Group의 최고 금융 책임자인 마크 리 크리스토모 (Mark Lee Kristomo)는 이 새로운 병원이 2023년에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