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가공식품 제조업체인 (주) Sekar Laut (SKLT)는 주식 분할을 시작하여 비율을 1:10으로 설정한다.

SKLT 이사인 존 고잘 (John Gozal)은 이번 기업 활동으로 주식의 액면가가 이전 주당 5백 러피아부터 주당 50 러피아로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주식분할 후 총 주식수는 당초 6억9074만주부터 69억주로 늘어난다.

고잘은 공식 성명에서 “이사회는 회사의 성장과 연간 순이익 증가와 함께 회사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설명했다.

또한 고잘은 이번 기업 행동이 SKLT의 주식을 대중에게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SKLT는 2022년 11월 22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우선 주주들의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식분할 자체는 2023년 12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