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은 하락했지만 ISAT은 경쟁자들 중 승리한다
자카르타 - (주) Indosat (ISAT)는 무선 통신 서비스 업계의 두 경쟁업체에 비해 2023년 3분기에 가장 급격한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오늘(11월2일) IDNFinancials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ISAT의 이익이 2023년 3분기 2조 9천8백억 러피아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의 4조 4백억 러피아에 비해 26.1% 감소한 수치이다. 수익은 29조 8천4백억 러피아부터 32조 천7백억 러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7.8% 연간 증가했다.
비교를 위해 (주) Sarana Menara Nusantara (TOWR)는 2023년 3분기에 2조 4천7백억 러피아의 이익을 기록하여 2조 5천8백억 러피아부터 전년 대비 4.29% 둔화되었다. 수익이 8조 7천백억 러피아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8조 천억 러피아부터 7.54% 증가했다.
그런 다음 (주) Dayamitra Telekomunikasi (MTEL)/Mitratel도 1조 2천2백억 러피아부터 1조 4천3백억 러피아로 전년 대비 16.63%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수익은 5조 6천억 러피아에 비해 11.89% 증가한 최대 6조 2천7백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이들 3개 회사 중 ISAT의 시가총액이 가장 높다. 어제(11월1일) ISAT의 시가총액이 76조 천9백억 러피아로 기록되었다. 주식이 주당 9,450 러피아로 마감되었으며, 주식 수는 80억 6천만 명의 사용자로 기록되었다.
TOWR의 시가총액은 43조 3천6백억 러피아이다. 주식 수는 510억 1천만 단위이며, 주당 종가는 850 러피아이다.
한편, MTEL의 시가총액은 51조 3천6백억 러피아로 늘어났다. 이 TLKM 자회사의 종가는 주당 615 러피아였으며, 상장 주식 수는 835억 2천만 러피아에 달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