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는 두바이의 지점 사무실 최적화를 위해서 아랍 에미라트 연합국과 협력한다
자카르타 - (주) Bank Syariah Indonesia (BSI)는 두바이 지점 최적화를 통해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번 협력은 샤리아 금융 서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아랍 에미라트 연합국,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간의 경제, 비즈니스 및 무역 관계를 촉진하고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BSI의 최고 경영자인 헤리 구나르디 (Hery Gunardi)는 전체 지점 사업 허가를 확보함으로써 BSI가 국제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는 데 더 큰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에 따르면, 이번 허가는 수출입 신용장(LC) 등 무역 금융, 글로벌 신디케이트를 포함한 기업 금융, 다양한 금융 및 은행 수단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들어갈 글로벌 투자가 가능하도록 주선 및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열어준다.
구나르디i는 또한 인도네시아 법인이 되는 정신으로 인도네시아 관련 기업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단계는 BSI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촉진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확대할 것이다.
구나르디는 "지사의 이러한 개선은 중동에서 BSI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두바이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범위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킵니다." 말했다.
두바이에 BSI 전체 지점을 설립한다는 전략적 조치는 아랍 에미라트 연합국 및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수출업체와 기업이 중소기업을 포함한 중동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Hery는 UAE에서 BSI의 확장과 서비스가 글로벌 할랄 허브 생태계를 촉진하려는 은행의 약속과 일치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BSI는 두바이에서의 전략적 위치를 활용하여 인도네시아를 세계 샤리아 경제 중심지와 연결하는 주요 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화 40~50 억미국달러 상당의 수출입 무역량의 10~20%를 잠재적인 시장 점유율로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IUAE-CEPA)의 맥락에서 BSI는 현지 기업가의 UAE 및 주변 지역으로의 수출을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BSI는 두바이에서의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Sukuk 판매를 위해 해당 지역의 이슬람 은행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구나르디는 이 계획이 글로벌 이슬람 금융 환경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려는 BSI의 바람과 일치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BSI가 상위 10개 글로벌 이슬람 은행 중 하나가 된다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