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Mitsui Banking은 BTPN의 신주 발행에 대기 구매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카르타 - Sumitomo Mitsui Baking Corporation(SMBC)은 유상증자에서 (주) Bank BTPN (BTPN)이 발행할 신주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다른 주주가 인수하지 않는 신주의 예비 매수자가 될 것이다.
이 약속은 12월 초 공식 서신과 2023년 12월 7일에 서명된 잔여 유상증자 주식을 구매하기로 한 계약서를 통해 SMBC에 전달되었다. 서신과 계약에서 SMBC는 BTPN의 모회사로 지분의 비례분할을 이행하고 대기매수자가 된다.
참고로 이번 유상증자에서 BTPN이 발행할 주식수는 30억9천만주이다. 이는 유상증자 후 회사 발행자본금 및 전액 납입자본금의 27.75%에 해당한다.
그러나 BTPN은 2024년 2월 26일부터 적용되는 시행가격과 유상증자 비율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지난주(12월7일) 임시주주총회(GMS)에서 BTPN은 주주들로부터 유상증자 실시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
앞서 회사는 유상증자 자금의 대부분을 사업 확장 및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배분 비중은 62.4%이다. 이번 확장은 Sumitomo Corporation과 SMBC의 자회사인 (주) Summit Auto Group에서 (주) Oto Multiartha(OTO)를 인수하면서 이루어졌다.
또한 BTPN은 (주) Summit Oto Finance(SOF) 인수를 통해 유상증자 수익금 중 약 37.2%를 사업 확장 및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그러면 나머지 0.4%는 회사의 운전 자본으로 사용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