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주) Damai Sejahtera Abadi (UFOE)가 서부 자바의 탕에랑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자회사는 (주) Damai Lestari Nusantara (DLN)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수권자본금은 3백억 러피아, 3십만주로 구성된다. 발행 및 납입 자본금은 7천5백주로 구성되며 총 가치는 75억 러피아이다.

이 자회사 설립을 위해 UFOE는 DLN의 60%에 해당하는 45억 러피아 상당의 자본 투자를 제공했다. 한편 유벨라 스티아완 (Yuvella Setiawan)이 20%, 유디 스티아완 (Yudhi Setyawan)이 15%, 발렌틴 왕가 (Valentine Wangga)가 5%를 차지한다.

UFOE의 사장인 푸지 하릭손 (Poedji Harixon)은 공식 성명에서 "이 새로운 자회사가 설립됨에 따라 회사는 시장 범위를 확장하고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덧붙였다.

IDNFinancials 데이터에 따르면 UFOE는 UFO Elektronika라는 전자 소매점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동부 자바, 발리 및 남부 칼리만탄에 분산되어 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