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들은 9조러피아를 능가한다, Bank IBK Indonesia의 이익은 80%로 급증한다
자카르타 - (주) Bank Agris와 (주) Bank Mitraniaga의 합병으로 탄생한 은행인 (주) Bank IBK Indonesia (AGRS)는 2023년 말까지 1,870억 러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22년도 1,030억 러피아짜리 순 이익 달성보다 전년 동기 대비 80%이 더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급증은 2023년 미지불 대출이 전년 대비 최대 16.5% 증가하여 9조 4천억 러피아에 달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출은 기업 대출로 제공되어 7조8천7백억 러피아를 기록했고, 중소기업 대출과 소비자 대출이 각각 1조4천8백억 러피아와 360억 러피아에 달했다.
오늘(2월13일) 인도네시아IBK은행의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기업대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 그룹 산하 은행인 경영진은 기업 대출의 분배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에만 집중되지 않을 것임을 인정한다.
오인택 기업 은행 인도네시아은행장은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기업을 구분하지 않으며 인도네시아 기업에 대한 대출 분배 비중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것입니다" 한국어로 말했다.
한편, 기업 은행 인도네시아은행은 기업부문의 강점에 맞춰 직장인 타깃시장 확보를 통해 소비자대출도 늘릴 예정이다.
인택 씨는 “회사 내 직원 고객을 추가해 우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했다.
신용 목표에 관해 말하자면, AGRS는 2024년 말까지 전년 대비 약 34%, 즉 최대 3조 러피아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은행은 심지어 2025년 말까지 최대 17조 러피아하고 2030년말까지 40조러피아의 대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은 2025년에 4천억 러피아, 2030년에 1조 러피아를 목표로 대규모 순이익 증가를 추진하고 있다.
인택 씨는 "우리는 신용 측면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매우 강력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특히 DIM 및 이자 소득 증가로 인해 이익이 증가할 것입니다"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기업 은행의 자본적정성비율(CAR)은 실로 매우 크다. 2022년 말까지 CAR은 약 46%이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