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kom은 Satelit Merah Putih 2를 위해서 3조5천억러피아를 지출했다
자카르타 - (주) Telkom Indonesia (TLKM)는 자회사 중 하나인 (주) Telkom Satelit Indonesia (Telkomsat)를 통해 지난 수요일(2월21일) 발사된 Satelit Merah Putih 2를 개발하기 위해 3조5천억 러피아를 투자했다.
해당 위성은 11번째 위성이자 광대역 위성으로도 알려진 HTS(High Throughput Satellite) 기술을 활용하는 텔콤그룹의 첫 번째 위성이다. TLKM의 POH 투자자 관계 부사장인 데위 시마투팡 (Dewi Simatupang)은 공식 성명에서 "위성은 Falcon 9 로켓으로 발사되었으며 동경 113도의 궤도 슬롯을 채울 것입니다." 말했다.
한편, TLKM의 루크만 하킴(Lukman Hakim) 사장은 2021년 후반부터 개발된 위성이 백홀로 활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이 위성의 사용자로 등록한 사업자가 많이 있다.
하킴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와 계약을 맺을 의향이 있는 업체에 대해 언론에 발표할 것입니다” 말했다.
Satelit Merah Putih 2호는 2024년 4월부터 운용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위성은 인도네시아의 외국 위성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IDNFinancials 데이터에 따르면 Telkomsat은 1996년부터 운영되어 온 TLKM 산하 법인이다. Telkomsat의 전체 지분은 TLKM이 직접 통제한다. Telkomsat의 폐지 전 총 자산은 2023년 9월 30일 현재 7조 4천5백억 러피아로 기록되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