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은 22.7%로 하락한다, ARNA는 주식당 43 러피아짜리 배당금 지불을 주장한다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도자기 제조업체인 (주) Arwana Citramulia (ARNA)는 2023 회계연도에 주당 43 러피아의 배당금 분배를 준비한다. 이 결정은 지난 목요일(3월28일)에 열린 ARNA의 연례 주주총회(AGMS)에서 내려졌다.
도자기 산업과 시장의 약화로 인해 ARNA의 실적이 크게 하락했다고 보고한 점은 언급할 가치가 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5.4% 감소한 2조 4천5백억 러피아의 매출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최대 22.7% 감소한 4,453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다행히 2023년 순이익률은 4%부터 18%로 감소하는 데 그쳤다. 지난 주에 2023년도 공공공개에서 Arwana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루디 수얀토 (Rudy Sujanto)는 "매출이 연간 7.8% 감소하는 구매력 약화 속에서도 우리는 2021년과 동일한 [순이익] 마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3월28일) 말했다.
실적이 둔화되었지만 ARNA는 2023 회계연도 동안 순이익의 71%, 즉 약 3,161억 6천만 러피아에 해당하는 현금 배당금을 계속 할당하기로 결정했다.
2월 말 기준 총 주식 수는 73억 4천만 개로, 주주들은 주당 43 러피아의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수얀토는 "오늘(3월28일) 주가(주가 약 710 러피아)와 비교하면 배당수익률은 정확히 6%로 설정됩니다" 덧붙였다.
ARNA는 주당 배당금보다는 매년 배당수익률을 높이는 데 더 중점을 두는 것처럼 보였다. 예를 들어, 2022 회계연도에 ARNA는 주당 55 러피아의 더 높은 배당금을 할당했고 배당 수익률은 5.53%로 더 낮았다. 이러한 추세는 2021회계연도에도 나타났는데, 주당 배당금은 45 러피아로 설정되었지만 수익률은 4.97%에 그쳤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