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DL의 수익은 22조러피아 더 이상에 증가했다, 이익은 12%로 증가했다
자카르타 -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주) Metrodata Electronics (MTDL)는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모기업의 전년 대비 12.1% 성장에 따른 순이익을 6,508억 러피아로 확보했다.
두 자릿수로 치솟는 이 순이익은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22조1천억 러피아에 힘입어 뒷받침되었다. 오늘(4월1일) 인용된 MTDL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수치는 1983년 회사 설립 이후 회사가 기록한 최고 매출이다.
2023년에는 유통 부문이 약 16조5천억 러피아를 기여하며 여전히 매출을 장악했지만,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 부문의 성장은 전년 대비 21.8% 급증한 6조 2천억 러피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되었다.
앞으로도 MTDL은 자사의 유통 부문이 상업 시장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경영진은 “자회사 (주) Synnex Metrodata Indonesia (SMI)의 성공에 맞춰 공식 IBM 유통업체로서 신뢰를 얻었습니다.” 덧붙였다.
한편, 솔루션·상담 부문의 급격한 증가는 금융, 통신, 석유·가스 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7% 급증한 데 힘입은 바 크다. 이는 또한 ICT 솔루션 시장의 트렌드, 즉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려는 MTDL의 노력과도 동반된다.
IBM, Microsoft, 베트남 디지털 변혁의 선두 기업인 FPT I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된 비즈니스 전망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ICT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MTDL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2024년에는 Industry 4.0을 향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기 위해 Metrodata Group의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올해 25조 러피아의 총 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MTDL의 사장 수산토 자야 (Susanto Djaja)는 자신 있게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