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주) Nusantara Sejahtera Raya (CNMA)는 현재 6,667억 6천만 러피아 상당의 현금 배당금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2023년 회사 순이익의 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도네시아 시네마 XXI 체인을 감독하는 회사로 알려진 CNMA는 2023년 모기업에 귀속된 순이익이 6,878억 러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자체 순이익은 전년 대비 47.1% 증가한 7,423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2월 말 기준 총 주식 수는 833억 5천만 주이며, 주당 배당금이 8 러피아로 기록되었다. IDNFinancials 데이터에 따르면 수익률은 3.4%에 달했다.

어제(4월2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BEI) 폐장 전까지 CNMA 주가는 주당 236 러피아로 이전 종가보다 2.6% 상승했다. 하지만 2024년 초부터 주가는 11.94% 하락했다.

오늘 인용된 보도 자료에서 CNMA는 2023년 12월 말에 신규 상장 수익금 중 1조 천3백억 러피아를 소진했다고 한다. 따라서 Cinema XXI는 여전히 1조 5천억 러피아의 남은 신규 상장 수익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규 상장을 통해 모금된 자금은 CNMA가 Cinema XXI 영화관의 대대적인 확장에 사용하여 작년에 총 18개의 새로운 영화관을 개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CNMA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5조 2천억 러피아의 매출을 기록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