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I - PT. Bumi Resources T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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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 (주) Bumi Resources (BUMI)는 주식 프리미엄을 이용해 누적 손실을 제거하여 준재편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계획 이후 BUMI는 재무 보고서에서 더 이상 23억 5천만 미국달러의 적자를 기록하지 않게 된다.

화요일(4월23일)에 인용된 정보 공개에서 BUMI의 기업 비서인 딜렙 스리바스타바 (Dileep Srivastava)는 이번 준개편 이후 회사의 재무 상태가 적자 없이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계획은 2024년 5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덧붙였다.

스리바스타바에 따르면, 지분 구조 개선은 배당금 할당 등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BUMI 주식 매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적자가 없으면 회사가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BUMI는 2021년 28억 8천만 미국달러, 2022년 23억 6천만 미국달러, 2023년 23억 5천만 미국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이 회사의 매출이 16억 7천만 미국달러, 순이익은 최대 천92만 미국달러로 보고되었다. 2022년에는 매출 18억 3천만 미국달러, 이익 5억 2,527만 미국달러를 기록했고, 2021년에는 매출 십억 미국달러, 순이익 억6천8백십만 미국달러를 기록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