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5개 발행사가 이제 MSCI 글로벌 소형주 지수의 구성 요소로 참여하여 해당 지수의 다른 9개 기업을 대체한다. 이번 구성요소 변경이 2024년 5월 31일부터 적용된다.

오늘(5월15일) MSCI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진입자는 (주) Gudang Garam (GGRM), (주) Mitra Keluarga (MIKA), (주) Sarana Menara Nusantara (TOWR), (주) Semen Indonesia (SMGR) 및 (주) Ultrajaya Susu Industri and Trading Company (ULTJ이다.

반면, (주) Astra Otoparts (AUTO), (주) Astrindo Nusantara Infrastruktur (BIPI), (주) Bank KB Bukopin (BBKP), (주) BPD Jawa Barat dan Banten (BJBR), (주) Energi Mega Persada (ENRG), (주) Lippo Karawaci (LPKR), (주) Media Nusantara Citra (MNCN), (주) Metro Healthcare Indonesia 및 (주) PP London Sumatra Indonesia (LSIP) 9개 발행사가 지수에서 제외되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신규 발행자가 일본에서 왔으며 31개의 신규 발행자를 기록했으며, 뉴질랜드와 필리핀이 각각 1개의 발행자로 가장 적었다. 반면, 지수 이탈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한국으로 39개 발행사에 달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