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디지털 혁신과 현재의 글로벌 과제에서 이슬람 금융 원칙의 공동 채택을 추진하기 위해 Menara Syariah와 INCEIF 대학은 2024년 8월 8일부터 9일까지 2024년 1차 Menara Syariah 및 INCEIF 대학 심포지엄(MSIUS)의 이틀간 행사를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학자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무자를 초대하여 현대 와카프 관리, 지속 가능성 문제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이슬람 금융 원칙의 활용, 샤리아 투자 및 규제 등을 포함한 수많은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개회 연설에서 Menara Syariah의 컨트롤러이자 (주) Fin Centerindo Satu의 위원인 하리안토 솔리힌 (Harianto Solicin)은 와카프에 대한 이러한 초점이 중추적일 뿐만 아니라 변혁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솔리친은 "앞으로 이틀간 논의를 통해 이슬람 금융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덧붙였다.

또한, 행사 개막식에서도 환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와카프 연구소 회장(2017~2024)인 모하마드 누흐 (.Mohammad Nuh) 교수는 와카프 2.0 패러다임 전환에서 기술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이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과 윤리적 금융 원칙을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식별하고자 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