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인도네시아의 국제기구로부터의 외채는 2024년 8월 기준 총 외채 4,250억 5천만 미국달러의 10.84%에 해당하는 460억 7천만 미국달러로 보고되었다. 가장 큰 채권자는 국제 금융 기관인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으로 밝혀졌다.

월요일(10월 14일)에 인용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IBRD의 신용은 2,151억 미국달러에 달했으며 국제기구에 대한 총 외채의 46.69%에 해당한다.

그 다음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51억 5천만 미국달러를 지원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이 86억 4천만 미국달러를, 미주개발은행(IDB)이 12억 7천만 미국달러를,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이 2억 9천 5백만 미국달러를, 국제개발협회(IDA)가 1억 4천 3백만 미국달러를, 그리고 다른 기관들이 30억 1천만 미국달러를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기관의 채권자들이 1,747억 9천만 미국달러를 대출했다.

한편,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에 가장 큰 채권자 5개국은 싱가포르 568억 1천만 미국달러, 미국 273억 9천만 미국달러, 중국 229억 5천만 미국달러, 일본 222억 9천만 미국달러, 홍콩 188억 1천만 미국달러였다.

인도네시아의 2024년 8월 기준 외채는 2024년 7월의 4,152억 5천만 미국달러부터 월별로 2.35%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023년 8월에 기록된 3,947억 3천만 미국달러부터 연간으로 7.3% 증가했다. (RBN)